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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시위 다음날 아바나 거리 순찰하는 쿠바 경찰차

(아바나 AP=연합뉴스) 중미 공산국가 쿠바에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다음 날인 12일(현지시간) 경찰 차량이 수도 아바나의 구시가지를 순찰하고 있다. 전날 수도 아바나와 산티아고 등 쿠바 곳곳에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고 식량·전력난도 심화하자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 정부를 겨냥한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다

ⓒ연합뉴스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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