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1호기 영구정지 4년을 앞두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회 연설을 계기로 소형모듈원자로(SMR) 논쟁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17일 부산시청 광장에 모여 송 대표의 발언과 문재인 정부의 원전 정책을 규탄하고 있는 탈핵부산시민연대. 박철 목사가 "핵찬양 대국민사기극 중단"을 외치고 있다.

ⓒ김보성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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