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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지난 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김양호 부장판사)가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이 일본 기업 16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소 각하(패소)‘를 결정하자 후폭풍이 일고 있다. 9일 부산 동구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김 부장판사의 탄핵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보성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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