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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이보영-김서형, 압도적인 분위기

이보영과 김서형 배우가 6일 오후 비대면으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8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tvN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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