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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김원웅 광복회장(왼쪽 한복)의 멱살을 잡은 독립지사 유족인 김임용씨(오른쪽 선글라스)를 제지하고 있다. 김임용 씨는 임시정부 입법기관이었던 임시의정원 의장을 지낸 당헌 김붕준 선생의 손자다. 2021.4.11 [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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