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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참사

'오세훈 후보의 용산참사 본질 왜곡, 막말에 대한 유가족 긴급기자회견'이 1일 오후 참사 현장인 서울 용산역앞 옛 남일당 건물자리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2009년 1월 용산참사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관훈토론에서 '임차인들의 과도한 폭력이 사건의 본질'이라고 참사의 본질을 왜곡했다며,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권우성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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