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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기억

'내일의 기억' 서예지-김강우, 묘한 분위기

서예지와 김강우 배우가 1일 오전 비대면으로 열린 영화 <내일의 기억>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주인공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4월 개봉.

ⓒ㈜아이필름 코퍼레이션/CJ CGV㈜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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