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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본소득당 신지혜 후보(사진 위)와 미래당 오태양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3월 29일 미래당 오태양 서울시장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마포, 관악, 영등포, 동작, 서대문, 광진구 등 서울 여러 지역에서 후보의 얼굴 부위, 공약 문구 부위 등이 훼손된 현수막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에는 기본소득당 신지혜 서울시장 후보의 현수막이 마포구 홍대입구역에서 발견돼 후보 측이 선관위와 경찰에 신고했다. (후보 캠프 제공)

ⓒ연합뉴스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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