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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진

일제강점기 시기 교목을 바꾸고 친일 시인의 시구를 없앴던 부산 북구 구포초등학교가 이번엔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작업에 한창이다. 윤현진선생흉상건립위원회가 제작한 굿즈를 들고 있는 김민선(왼쪽) 부산 구포초 학부모회 회장.

ⓒ윤현진선생흉상건립위원회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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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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