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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염전노예사건

2014년 전남 신안군의 신의도라는 작은 섬에서 60명 넘는 지적장애인들이 10년 넘게 돈 한 푼 받지 못한 채 노동력 착취를 당하는 '신안군 염전 노예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그러나 가해자 대부분은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판결로 실형을 면하는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

ⓒSBS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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