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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 선수가 지난해 10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경기에 출전한 모습.

ⓒ연합뉴스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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