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이 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울산은 이날 비욘 존슨의 멀티 골을 앞세워 멜버른 빅토리(호주)에 3-0으로 완승, 8강 진출을 이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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