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하태경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우리 군 감시장비에서 중국 서버에 군사기밀을 넘겨주도록 설계된 악성코드가 발견됐다며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하 의원은 이날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안보지원사령부는 최근 중국 회사가 해안 경계 등에 사용하는 감시 카메라를 우리 군에 납품하면서 군사기밀을 몰래 빼돌리는 악성코드를 심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2020.11.2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