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겨울 전국신용협동조합본부가 주최한 산악회에 참가한 일신제강(주) 노동조합 윤조덕(둘째줄 가운데)과 최이순 선배(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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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비루한 행복에 빌붙어 사느니 피가 우는대로 살아볼 생각이다"(<혼불> 3권 중 '강태'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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