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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바뀌고 교육정책의 방향이 달라질 때마다 가장 먼저 바뀐 게 바로 학생부의 명칭이었다. 자기 주도적 학습을 중시하던 시절엔 '자치'가 끼어들었고, 세월호 참사를 겪고 나서는 '안전'이라는 단어를 맨 앞에 올렸다. 한 해가 멀다 하고 숱하게 이름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주요 업무도, 이미지도 '학생부' 그대로다.

ⓒ유비유필름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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