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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민주당 소속 부산시장이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을 저질러 사퇴하게 된 것에 대해 피해자 분과 부산시민, 국민 여러분께 당대표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유성호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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