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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틴내일

'탁틴내일' 사무실 입구 복도에는 양성 평등을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들이 전시돼 있었다. 이 그림의 제목은 '너에겐 장난이지? 나한테는 폭력이야!'. "XX, 울보, ㅋㅋ, 새다리" 등 자신에게 상처가 됐던 행위들을 묘사했다.

ⓒ이정환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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