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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은 2006년 8월 31일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공공 봉사 부문)을 필리핀 마닐라에서 받았다. 박 시장은 이때 받은 상금 5만 달러를 필리핀의 비영리단체에 기부했다.

ⓒ연합뉴스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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