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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심상정 정의당 선대위원장은 31일 고공농성중인 김용희씨와 약 10분 간 고공에서 대화한 뒤 땅으로 내려와 김씨 동료·해고노동자 및 연대단체들(사진)과 간단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저희 정의당도 하루에도 열 번 넘게 한계를 느낀다”며 “그 절박함·막막함으로 선거에서 꼭 승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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