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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5일 경기도 과천 신천지 과천총회본부에서 신천지 명단 확보와 역학조사를 위해 강제진입을 개시한 가운데, 경찰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유성호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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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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