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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gracekim0717)

J에게는 나의 공감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었을 수도 있고, 어쩌면 입에서 꺼내는 것 자체가 문제 해결이었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아주 뒤늦게 했다.

ⓒPixabay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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