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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목 축이는 이인영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가짜 정당 미래한국당이 총선에서 20석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참 나쁜 정치 선동"이라며 "통합당이 무조건 국회 제1당이 되고자 민주주의도, 정당정치도, 국민의 눈초리도, 체면도, 염치도 모두 다 버렸다"고 비판했다.

ⓒ남소연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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