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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애 (findhope)

이상문학상을 둘러싼 ‘저작권 논란’으로 인해 출판·문화계 내 문학사상사 보이콧(거부) 운동이 이는 가운데, 정의당이 정당으로선 처음으로 이를 지지하는 논평을 냈다. 이는 애초 2020년 수상자였던 소설가 김금희·최은영·이기호씨가 지난달 4일 수상을 거부하면서 공론화됐고, 소설가·시인·번역가 등 수십 명이 ‘#문학사상사_업무_거부’ 해시태그를 각기 SNS에 올리며 동참과 지지의 뜻을 밝혔다.

ⓒ트위터화면갈무리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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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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