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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손소독제 바르는 황교안-심재철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식품 종류, 문화, 주민·국민, 산업, 직업군 등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지 말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신 '우한 폐렴'이라는 병명 사용을 고집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입장하며 입구에 비치된 '우한폐렴 손소독제'를 양 손에 바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TO)는 2015년 표준 지침을 새로 만들며 국가·종교·민족 등 특정 집단을 향한 오해나 억측, 혐오 정서를 불러일으키고, 과도한 공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은 병명을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지만, 자유한국당은 이날 의원총회장 입구에 비치한 손소독제에도 '우한 폐렴' 명칭을 써붙였다.

ⓒ남소연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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