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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이회창 전 국무총리를 접견하는 김영삼 대통령

이회창은 군사정권 시절 소신껏 내린 판결로 ‘대쪽’ 또는 ‘대쪽판사’라고 불렸다. 대법관을 지낸 이회창은 김영삼 정부 들어 감사원장과 국무총리로 재임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로 부각됐다. 1997년과 2002년 이회창은 한나라당 대통령 선거 후보로 출마했다가 김대중, 노무현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07년 무소속으로 다시 대선에 출마하기도 했다.

ⓒ정부기록사진집 199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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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해서 책사냥꾼으로 지내다가, 종이책 출판사부터 전자책 회사까지 책동네를 기웃거리며 살았습니다. 책방과 도서관 여행을 좋아합니다. <도서관 그 사소한 역사>에 이어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을 쓰고 있습니다. bookhunter7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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