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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한국당 황교안 대표(사진)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은 양대 악법"이라며 '4+1' 협의체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패스트트랙 법안 논의를 강하게 비난했다.

ⓒ연합뉴스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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