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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4층에 있는 근로복지공단 성남지사에 가기 위해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는 장광철씨와 그의 아내 신미현씨.

ⓒ유지영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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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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