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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1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2차전 SK와이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8회 초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키움 송성문이 1타점 우익선상 적시 2루타를 친 뒤 더그아웃을 향해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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