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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한국교직원공제회'와 '오마이뉴스'가 함께 진행한 '임시정부 100주년 역사탐방' 2차 탐방단은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동안 상하이, 자싱, 항저우, 난징 등을 방문,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피난처, 윤봉길 의사 의거현장, 난징대학살기념관, 리지샹위안소 등을 돌아봤다. 사진은 일본군 성노예와 관련한 유적지로는 아시아 최대규모인 난징 '리지샹위안소 유적 진열관'을 후문에서 바라 본 모습. 리지샹위안소는 난징 시내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어 재개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으나, 고 박영심 할머니의 증언 등으로 2014년 11월 낭징시인민정부가 '보존'키로 결정, 2015년 12월 정식 개관했다. 뒤로 보이는 고층빌딩과 대조를 이룬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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