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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

사법행정권 남용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상임위원은 헌법재판소 내부 기밀을 불법수집하고, 옛 통합진보당 관련 재판에 개입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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