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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래 (pmsigni)

동일방직 다큐영화 ‘우리들은 정의파다’ 상영후 기념사진

2006년 동일방직 해고자들의 사연을 다른 영화가 이혜란 감독의 연출도 제작되었다.

ⓒ김용자 제공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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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수필로 쓰는 만인보" 줄여서 '사수만보'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 민초들의 이야기를 빚어내는 일에서 보람과 즐거움을 느낍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삶에 조명을 비추고 의미를 부여코자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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