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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imjuice)

관동 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비

아라카와 강 제방 위에서 내려다 본 추도비의 모습. 추도비가 세워지기 전엔 작은 주택이 있었을 듯한데, 무궁화와 봉선화를 심어놓은 마음씀씀이가 참 고맙다.

ⓒ서부원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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