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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희 (kaos80)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521개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며 선언문을 채택했다.

ⓒ정대희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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