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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imjuice)

하지만 우리는 아기를 낳지 않고 살아도 좋겠다고 결정했다. 고양이를 키우는 일보다 더 사랑스럽고 보람된 일이겠으나, 우리는 한 사람을 책임지고 키워낼 만큼 충분히 성숙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unsplash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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