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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해당 행위로 징계받아야 할 사람은 나경원"

국회 국토위원장직 사임을 거부해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행위를 해 징계받아야 할 사람은 박순자가 아닌 나경원"이라고 주장했다.

ⓒ남소연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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