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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세찬 소나기 속 수요시위 지키는 학생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1,396번째 일본군성노예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열려,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와 최근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을 규탄했다. 수요시위 직전 세차게 내리는 소나기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권우성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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