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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난해 여름, 나는 남편 없이 안달루시아의 열기 속에, 까딸루냐의 유흥 안에, 지중해의 햇살 아래, 토스카나의 풍미 속에, 그리고 에펠탑의 불빛 곁에 머물렀다. 우리 부부에게 많은 것을 남긴 76일간의 자발적 별거였다.

ⓒ한해린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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