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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일 오후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의 의원실에 커터칼 등 흉기와 함께 협박성 메모·죽은 새가 든 소포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윤 원내대표는 “거대 양당의 기득권 정치에 국민들 정치의식마저 양극화된 것, 수십 년 정치제도가 바뀌어야 한다”며 선거제 개혁을 강조했다.

ⓒ윤소하 의원실2019.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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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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