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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foucault)

자율주행의 선두주자인 웨이모의 최고경영자는 최근 완전자율주행에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든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자동차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어떤 형태로든 인간의 지속적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완전자율주행은 불가능하며, 그보다 낮은 단계의 자율주행차가 보급되기 위해서도 수십 년 세월이 더 필요하다고 고백했다.

ⓒCNET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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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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