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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jjang153)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관성)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들이 요청하여 제출한' 2018년 불용액 현황 자료'에서 통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 위쪽은 복지재단이 대전시 복지정책과에 보고한 사업비 불용액 현황이고, 아래쪽은 시의회 복환위 위원들에게 제출한 사업비 불용액 현황이다. 두 자료를 비교해 보면, 당초 자료에서 일부 사업을 빼고, 연구비를 합하여 불용율을 31.4%에서 22.4%로 낮춰 작성했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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