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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대

홍성택(61)씨는 부마민주항쟁 당시 군인 신분으로 민간인처럼 옷을 입고 사복경찰과 함께 활동하며 시위 대학생을 찾아내 알려주는 활동을 한 '편의대'였다고 고백했다.

ⓒ윤성효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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