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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imjuice)

마라톤은 절반 뛰고 되돌아오는 코스다. 중간중간 물이 있고 사람들의 응원도 있다. 정 힘들면 멈춰도 되고 다음에 다시 도전해도 된다. 돌이켜 보니 인생 또한 그렇고, 그래도 된다. 결혼도 편견 없이 그렇게 임했으면.

ⓒunsplash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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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여행·문화 담당 기자.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기 위해선 이야기의 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