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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고등학생 시민군' 김향득 바라보는 문재학 어머니 김길자씨

5.18민주화운동 당시 '고등학생 시민군'으로 활동한 김향득(57)씨가 눈물 흘리는 모습을 '고등학생 시민군' 고 문재학(당시 16세, 광주상고 1)씨 어머니 김길자(80)씨가 바라보고 있다.

ⓒ권우성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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