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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애 (findhope)

당 내분이 소송전으로까지 번졌다. '지도부 사퇴'를 주장하며 회의에 불참 중인 하태경 최고위원은 2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손학규 대표의) 최고위원 지명 무효확인 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고 올렸다.

ⓒ하태경 페이스북화면갈무리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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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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