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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사내 화장실에서 쓰러져 뇌출혈로 사망한 ㄱ(49)씨의 유족들이 김경습 삼성중공업일반노조 위원장과 함께 상복시위를 벌이고 있다.

ⓒ삼성중공업일반노조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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