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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extremes88)

세월호 참사 당시 선장이었던 이준석씨가 장헌권 목사(광주 서정교회)에게 보내온 옥중편지. 이씨는 현재 순천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편지는 2018년 3월 13일에 작성된 것.

ⓒ장헌권 목사 제공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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