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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imjuice)

단 한 번도 바쁘니까, 어딜 가야 하니까, 누굴 만나야 하니까 전화를 끊자고 얘기해 본 적 없는 엄마. 통화를 마칠 때 내가 "엄마 끊어요!" 하면 "그래", "네"라고 대답하면 또 "그래". 끝까지 한 번 더 대답하는 엄마.

ⓒunsplash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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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여행·문화 담당 기자.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기 위해선 이야기의 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