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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지난해 SBS <폼나게 먹자> 방송 촬영하면서 맛본 산부추는 개량 부추가 갖지 못한 향과 맛이 있었다. 수확 시기가 지난 부추는 조금 억셌지만, 서교동 <진진> 왕육성 셰프의 손길을 거쳐 '작춘권'으로 맛있게 태어났다. 달걀옷을 얇게 부치고는 다진 고기, 부추를 감싸 튀긴 요리다. 고기 향과 부추 향이 잘 어울렸다.

ⓒ김진영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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