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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년 (sadragon)

일본 고치시의 향토사학가 구몬 고씨가 안중근 의사가 뤼순에서 재판을 받을 당시 인연을 맺었던 고치 출신 인사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은 역시 안중근 의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니시모리 시오조 전 고치현의회 의장.

ⓒ김경년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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