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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 50여명이 22일 오전 대전 유성구청으로 몰려가 구청장 면담과 '구유지 동의서' 철회를 요구하며 구청장실 앞 복도에서 농성을 벌였다. 이후 정용래 구청장이 대회의실에서 이들과 면담을 진행했고, 이날 오후 6시까지 ‘구유지 동의서’에 대한 법률적 재검토를 한 뒤, 그 결과를 가지고 다시 만나나기로 했다. 주민들은 계속 농성 중이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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